스테로이드 주사와 연고의 효과와 부작용을 확인하는 의료 상담 장면

스테로이드 부작용: 주사·연고 효과와 오래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최초 작성: 2024년 9월 30일 |
최종 검토: 2026년 8월 17일

건강정보 안내
이 글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연고와 전신 스테로이드의 효과와 부작용을 설명하는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약의 강도·용량·사용기간과 중단 방법은 질환과 제형에 따라 다르므로 처방받은 약을 임의로 늘리거나 줄이거나 중단하지 마세요.

스테로이드 주사나 연고를 처방받으면 “효과는 빠르다는데 부작용이 심한 약은 아닐까?” 걱정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증상이 좋아졌다는 이유로 남은 연고를 계속 바르거나, 통증이 다시 생길 때마다 주사를 반복해서 맞아도 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테로이드는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오남용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아니라,
염증을 줄이고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입니다.
같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라도 주사·연고·먹는 약처럼 사용 형태가 달라지면 효과와 주의해야 할 부작용도 달라집니다.[2]

스테로이드 주사와 연고의 효과와 부작용을 의료진에게 상담하는 장면
스테로이드는 주사·연고·먹는 약 등 사용 형태와 용량·기간에 따라 효과와 주의해야 할 부작용이 달라집니다.
핵심요약

  •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염증과 과도한 면역반응을 줄이기 때문에 피부질환과 근골격계 염증 등 다양한 질환에 사용됩니다.[2]
  • 스테로이드 주사는 피부색 변화, 지방조직 변화, 건·인대 손상, 감염, 안면홍조, 혈당 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2]
  • 관절 코르티손 주사는 흔히 연 3~4회를 실무적 한도로 두기도 하지만 공식적인 단일 횟수 제한은 없으며 주사 부위와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3]
  • 스테로이드 연고는 강한 제품을 오래 사용하거나 피부가 얇은 부위에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피부 위축·튼살·모세혈관 확장·여드름양 발진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1]
  • 장기간 또는 고용량의 전신 스테로이드는 혈당·혈압·뼈·눈·감염·부신 기능 등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5][6]
  • 모든 스테로이드를 반드시 천천히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또는 고용량으로 사용했다면 의료진과 중단 방법을 정해야 합니다.[5]

스테로이드는 왜 쓰는 약일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염증 반응과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피부염과 알레르기 질환뿐 아니라 관절·근골격계의 염증, 일부 자가면역질환 등 여러 상황에서 사용됩니다.[2][7]

따라서 스테로이드는 단순히 “독해서 피해야 하는 약”은 아닙니다.
염증을 빠르게 조절해야 할 때는 중요한 치료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효과를 만드는 작용이 피부·혈당·뼈·면역기능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 어느 부위에, 어느 정도의 용량을 얼마나 오래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와 부작용

근골격계 통증 치료에 사용하는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는 비감염성 염증이 있는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염증이 있는 부위에 직접 투여하면 전신 투여보다 전신 부작용을 줄일 수 있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2]

주사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서울대학교병원은 스테로이드 주사의 부작용으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안내합니다.[2]

  • 주사 부위 피부색이 옅어지는 변화
  • 피하 지방 위축이나 지방 괴사
  • 건 또는 인대 손상
  • 감염
  • 안면홍조
  • 혈당 상승
  • 쿠싱증후군 등 전신적인 스테로이드 부작용

주사 종류에 따라 처음 하루 이틀은 오히려 통증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근골격계 스테로이드 주사 자료에서는 초기 1~2일 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이후 1~2주 동안 항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2]

스테로이드 주사는 1년에 몇 번까지 맞을 수 있을까?

모든 스테로이드 주사에 적용되는 하나의 절대 횟수는 없습니다.

미국정형외과학회(AAOS)는 코르티손 주사의 공식적인 횟수 제한은 없지만,
관절 등에 반복하는 코르티손 주사는 의료진이 흔히 연 3~4회 정도를 실무적 한도로 두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반복할수록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감염이나 건 손상 같은 합병증 위험을 함께 고려하기 때문입니다.[3]

하지만 이 숫자를 모든 신경주사·관절주사·근골격계 주사의 개인별 허용 횟수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자료에서는 일부 근골격계 주사의 경우 부분적인 효과가 있으면 2주 간격으로 최대 3회까지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서울대학교암병원의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안내에서는 6개월 이내 최대 3회라는 기준을 사용합니다.[2][4]

결국 반복 주사를 고민할 때는 “올해 몇 번 맞았는가”만 세기보다
어느 부위에 어떤 주사를 맞았는지, 이전 주사가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같은 부위에 반복하는지를 처방 의료진과 확인해야 합니다.

당뇨병이 있다면 혈당을 더 확인하세요

스테로이드는 일시적으로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의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자료에서는 혈당 상승이 대부분 3~4일 이후 정상화되지만,
당뇨병 환자는 정상화될 때까지 자가혈당을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4]

다만 3~4일이라는 기간을 모든 종류의 스테로이드 주사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당뇨병이 있거나 평소 혈당이 높다면 주사를 맞기 전에 의료진에게 알리고,
주사 후 혈당이 평소보다 뚜렷하게 높게 지속되면 치료받은 의료기관에 확인하세요.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수치 자체가 궁금하다면
당뇨병 초기증상과 혈당 검사 기준에서 검사 기준을 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 효과와 부작용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의 염증과 가려움증을 줄이는 데 사용합니다.
질병관리청은 국소 스테로이드를 아토피피부염의 기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설명하며,
피부 부위와 상태에 따라 약의 강도와 제형을 다르게 선택하도록 안내합니다.[1]

피부가 얇아 흡수가 잘 되는 눈꺼풀·얼굴·접히는 부위에는 더 약한 제제를 선택하는 등 사용 부위도 중요합니다.
소아와 노인은 피부가 얇아 전신 흡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더욱 주의해서 사용합니다.[1]

연고를 오래 쓰면 피부가 얇아질까?

가능합니다.
질병관리청은 국소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바르거나 높은 강도의 제제를 사용할 경우
피부 위축, 튼살, 모세혈관 확장, 스테로이드 여드름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1]

하지만 부작용이 걱정된다고 처방량보다 지나치게 적게 바르는 것도 해결책은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은 너무 적은 양을 바르면 치료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설명하며,
필요한 양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손가락마디 단위(Fingertip Unit)를 안내합니다.[1]

스테로이드 연고에 대한 흔한 오해

“연고도 먹는 스테로이드처럼 뼈·혈당 부작용이 똑같이 생긴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피부에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연고와 전신에 작용하는 경구·주사 스테로이드의 노출 정도는 다릅니다.
다만 강한 국소 스테로이드를 넓은 부위에 오래 사용하거나 밀폐해서 사용하면 흡수가 늘 수 있으며,
특히 소아와 노인은 더 주의해야 합니다.[1]

“부작용이 무서우니 아주 조금만 바르면 더 안전하다?”

처방보다 지나치게 적게 사용하면 염증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약의 강도와 바르는 양·기간을 임의로 바꾸기보다 처방받은 사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1]

“스테로이드라는 이름이 붙으면 모두 근육을 키우는 약이다?”

아닙니다. 피부염이나 염증 치료에 사용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근육 증가 목적으로 오남용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서로 다른 약물군입니다.[2]

아토피피부염 때문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약만 바꾸기보다 샤워·보습·땀 관리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여름철 관리법에서 생활관리 기준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먹는 약·전신 스테로이드 부작용

먹는 스테로이드처럼 전신에 약물이 작용하는 경우에는 피부나 주사 부위에 국한된 부작용보다
전신적인 영향을 더 중요하게 살펴야 합니다.
특히 용량이 높거나 사용기간이 길어질수록 심각한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5][7]

장기간 전신 스테로이드 사용과 관련해 알려진 문제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혈당 상승이나 기존 당뇨병 악화
  • 혈압 상승
  • 체중 증가와 체지방 분포 변화
  • 감염 위험 증가
  • 골다공증과 골절 위험
  • 피부가 얇아지거나 쉽게 멍이 드는 변화
  • 백내장·녹내장 등 눈 문제
  • 쿠싱증후군과 부신 기능 억제

따라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검색해 나온 전신 부작용 목록을
며칠간 바른 연고나 한 번 받은 국소 주사에 그대로 적용해서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 형태와 용량·기간을 먼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작용 위험이 커지는 사용 패턴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단순히 사용 여부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약의 강도와 용량, 사용기간, 투여 부위, 반복 여부를 함께 봐야 합니다.

형태 특히 확인할 상황 주요 주의점
주사 같은 부위 반복, 당뇨병, 감염 의심 피부·지방조직 변화, 건·인대 손상, 감염, 혈당 상승
연고 강한 제품 장기 사용, 얼굴·접히는 부위, 넓은 면적, 밀폐 피부 위축, 튼살, 모세혈관 확장, 여드름양 발진
먹는 약·전신 치료 고용량 또는 장기간 사용 혈당·혈압, 뼈, 감염, 눈, 부신 기능 등 전신 부작용

부작용을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은 스테로이드를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위에 필요한 강도와 기간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처방받은 연고를 가족과 나눠 쓰거나, 증상이 비슷해 보인다는 이유로 예전 처방을 임의로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은 피하세요.

장기간 사용할 때 어떤 검사를 하나?

연고나 국소 주사를 사용했다고 해서 아래 검사를 모든 사람이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검사와 추적 관찰은 특히 장기간 경구·전신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중요합니다.

NHS의 전문 의약품 모니터링 자료에서는 환자의 용량·기간과 위험요인에 따라 다음 항목을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6]

  • 혈압과 체중
  • 혈당 또는 당화혈색소(HbA1c)
  • 골절 위험과 필요 시 골밀도검사
  • 백내장·녹내장 등을 확인하기 위한 눈 검사
  • 부신 기능 억제가 의심되는 증상

검사가 필요한지는 스테로이드 종류와 용량·기간, 나이, 당뇨병·골다공증·녹내장 같은 기존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장기간 치료 중이라면 “정기검진을 받는다”는 막연한 표현보다
내가 어떤 부작용을 모니터링해야 하는지를 처방 의료진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는 갑자기 끊으면 안 될까?

모든 스테로이드를 반드시 서서히 줄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NHS는 스테로이드 약을 3주보다 오래 사용했거나 고용량을 사용한 경우
중단할 때 용량을 서서히 줄여야 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장기간 전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억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5]

반대로 짧게 사용한 연고나 한 번 받은 국소 주사에 같은 중단 규칙을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역시 강한 제제를 오래 사용해 왔다면 임의로 사용법을 바꾸지 말고
현재 사용 부위와 강도·기간을 처방 의료진에게 알려 중단 또는 감량 방법을 확인하세요.

병원에 다시 가야 하는 경우와 진료과

스테로이드 사용 뒤 모든 가벼운 변화가 응급상황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나면 처방한 의료진에게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사 부위의 붓기·열감·통증이 계속 심해지거나 발열이 동반된다.
  • 연고를 바른 부위가 눈에 띄게 얇아지거나 튼살·모세혈관 변화·여드름양 발진이 생긴다.
  • 피부 증상이 오히려 넓게 번지거나 진물·고름·심한 통증이 새로 생긴다.
  • 당뇨병이 있는데 스테로이드 치료 후 혈당이 평소보다 뚜렷하게 높게 지속된다.
  • 전신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서 얼굴·몸통 중심의 체중 증가, 쉽게 멍이 듦, 근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 장기간 사용한 스테로이드를 줄이거나 중단한 뒤 심한 피로·어지럼·구역·구토 등이 나타난다.[5]

어느 진료과로 가야 할까?

  • 스테로이드 연고·피부 변화: 피부과
  • 관절·근육·척추 등에 맞은 스테로이드 주사: 주사를 시행한 진료과를 우선 확인하고, 원인에 따라 정형외과·재활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장기간 경구·전신 스테로이드: 약을 처방한 진료과에서 우선 추적하고, 혈당이나 부신 기능 문제가 의심되면 내분비내과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과를 선택할지 애매하면 새로운 병원을 임의로 찾기보다
현재 스테로이드를 처방하거나 주사한 의료기관에 먼저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사용한 약의 이름·용량·치료기간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시 진료가 필요한 경우
스테로이드 사용 후 호흡이 어렵거나 얼굴·입술·혀가 붓는 등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의심되면 즉시 응급진료를 받으세요.
주사 부위에 심한 통증과 발열·심한 붓기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도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해야 합니다.

근육증가용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일까?

아닙니다.
의료기관에서 염증과 면역반응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근육량 증가 목적으로 오남용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서로 다른 약물군입니다.[2]

이름에 모두 ‘스테로이드’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효과나 부작용을 동일하게 설명하면 안 됩니다.
이 글에서 설명한 주사·연고·먹는 약의 부작용은 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중심으로 한 내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테로이드 주사는 1년에 몇 번까지 맞아도 되나요?

모든 스테로이드 주사에 적용되는 절대 횟수는 없습니다. 관절 코르티손 주사는 의료진이 흔히 연 3~4회를 실무적 한도로 두기도 하지만, 실제 간격과 횟수는 주사 부위·질환·이전 치료 효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얼굴에 발라도 되나요?

필요한 경우 얼굴에도 처방할 수 있지만 피부가 얇아 약물이 잘 흡수되는 부위이므로 약의 강도와 사용기간을 더 신중하게 정해야 합니다. 다른 부위에 처방받은 강한 연고를 얼굴에 임의로 사용하지 마세요.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래 쓰면 피부가 얇아지나요?

강한 국소 스테로이드를 필요 이상 오래 사용하면 피부 위축, 튼살, 모세혈관 확장, 여드름양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험은 약의 강도와 사용 부위·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나요?

그럴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주사 후 일시적으로 혈당이 상승할 수 있으므로 치료 전에 당뇨병과 복용 중인 약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필요하면 혈당을 더 자주 확인합니다.

스테로이드는 갑자기 끊으면 안 되나요?

모든 스테로이드에 같은 규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장기간 또는 고용량으로 전신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면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의료진이 정한 감량 계획을 따라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걱정되면 어느 진료과로 가야 하나요?

연고로 인한 피부 문제는 피부과, 관절·근골격계 주사 문제는 주사를 시행한 진료과나 정형외과·재활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전신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처방 진료과에서 우선 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관련 전문과로 연결합니다.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어떤 검사를 하나요?

용량과 기간, 개인 위험요인에 따라 혈압·체중·혈당 또는 당화혈색소, 골절 위험이나 골밀도, 눈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테로이드 사용자에게 같은 검사를 일괄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와 근육을 키우는 스테로이드는 같은 건가요?

아닙니다. 염증과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근육량 증가 목적으로 오남용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다른 약물군입니다. 이 글은 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설명합니다.

정리하면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강하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피해야 하는 약도 아니고,
증상이 빨리 좋아진다는 이유로 임의로 반복해서 사용해도 되는 약도 아닙니다.

주사는 주사 부위와 반복 횟수·혈당 변화를,
연고는 사용 부위와 약의 강도·기간을,
먹는 약처럼 전신에 작용하는 치료는 혈당·혈압·뼈·눈·감염·부신 기능 등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현재 사용 중인 스테로이드가 걱정된다면 단순히 “스테로이드라서 위험한가?”보다
어떤 형태의 약을, 어느 부위에, 어떤 강도와 용량으로, 얼마나 오래 사용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반복 사용이나 중단 여부도 이 정보를 바탕으로 처방 의료진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자료

  1.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아토피피부염.
    원문 보기
  2.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스테로이드 주사.
    원문 보기
  3.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Cortisone Shot (Steroid Injection).
    원문 보기
  4. 서울대학교암병원. 통증 인터벤션·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원문 보기
  5. NHS. Steroids.
    원문 보기
  6. NHS Specialist Pharmacy Service. Corticosteroids monitoring.
    원문 보기
  7. Mayo Clinic. Prednisone and other corticosteroids. Updated January 21, 2026.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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